IWPG 제 6 회 평화와 사랑. 회화 국제 콩쿨. 본선 대회 시상식 개최
- mori4590
- 2024년 12월 3일
- 2분 분량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대표 : 윤.현숙) 은 11월 23일 온라인으로 제6회 평화와 사랑.회화 국제콩쿠르 본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11개국의 언어로 동시 통역되어 수상자, 보호자, 관계자, IWPG 직원 등 약 800명이 참가했다.
이번 콩쿨 테마는 '전쟁으로 고통받는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로 세계 53개국 130개 도시에서 개최되어 약 2만3천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평화의 메시지를 회화에 담았다.
올해는 대상 1명, 각 4부문 으로부터 금상.은상.동상 12명, 장려상 20명과 입선자, 총 112명이 수상했다. 만원 수여됐다.
영예의 대상은 콜롬비아 학생 파올라, 안드레아, 디아스 램프레어(카를로스, 피살로레온 고메즈교 9학년) 가 수상했다.
파올라 씨는 “평화라는 공통 목표를 가진 세계 사람들이 하나가 되는 모습을 구름 같은 머리카락으로 표현했다. 심장은 세계 평화를 위해 원조하고 협력하는 사람들을 그리려 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본선 대회 심사 위원장의 쇼나.하몬드.보이즈( 뉴질랜드 어린이 예술 협회 대표)는, “수상한 회화는 완성도가 높았다.전세계로부터의 다양한 그림은, 각 나라에서의 미술 경험의 차이가 드러나 각국의 아이들의 미술에 대한 기대 수준도 매우 달랐다.
박승승 한일미술교류회 회장은 “ 아이들이 전하는 평화의 메시지가 강렬하게 느껴졌다. 전 세계 평화를 생각하는 마음은 같다고 느꼈다. 세계평화를 갈망하는 학생들의 마음을 볼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IWPG 윤현숙 대표는 “ 우리가 전하는 평화의 메시지가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밝게 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여성은 가정 내 중요한 교육자이며 지역 공동체에서도 핵심적 구성원 있어 지구촌 인구의 절반을 이루는 집단으로서 평화가 일상생활과 국제사회에 정착해 나가기 위해 연대하여 일해야 한다.
IWPG와 함께 평화문화가 이 세상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평화와 사랑. 회화 국제콩쿠르는 2018년부터 매년 세계의 중요도시에서 개최되어 왔다. 에 평화로운 세계를 상상하고 그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후속 행사로서 대한민국 20개 도시에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멘토
티 결연식, 기성세대 예술가와 ' 세대를 초월한 평화 세계관 공유'를 주제로 공동 전시회를 개최하고 지역 인재 발굴 추진에 기여했다고 뜨거운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
또 이를 계기로 사회단체, 시민단체나 기업, 미디어 등 약 70곳과 평화사업의 협력협정을 맺었다. 하고 노력할 계획이다.
IWPG 단체 소개
IWPG는 유엔경제사회이사회(ECOSOC)와 유엔사무국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국(DGC)에 등록된 세계적인 여성 NGO 단체이다.
122개국에 114지부와 회원을 갖고 66개국 730여개 협력단체와 함께 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세계평화 실현'을 비전으로, 세상에 필요한 연대의 확산, 평화문화파, 여성평화교육, '지구촌전쟁종식평화선언문(DPCW)'의 법제화 지지와 촉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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