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노동, 복지부 장관의 새해 인사
- mori4590
- 1월 6일
- 1분 분량

레이와 7년의 새해를 맞이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내년에도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후생노동부 장관으로 취임한 지 약 3개월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국민의 안전과 안보를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여 경제 활동의 안정에 기여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앞으로도 후생노동부와 협력하여 다양한 문제를 온 힘을 다해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재난 대응)
작년 1월 노토반도 지진이 발생한 지 1년이 되었습니다. 이어진 폭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을 포함하여 목숨을 잃은 분들께 다시 한번 애도를 표하며, 피해를 입은 모든 분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고용 대책, 피해자 보호, 심리 치료 등 모든 피해자분들이 하루빨리 안전하고 안정적인 삶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최근 몇 년 동안 전국적으로 다양한 재해가 발생함에 따라 자연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보건, 의료, 복지 제도를 강화하고 지원하겠습니다.
(의료·간호업 등 임금 조정)
현재 인력 확보 문제에 대응하여, 2024년도 임금 개정에서 의료, 간병, 장애인 복지 분야의 직원 처우 개선을 위해 취한 조치가 실시되도록 하여, 해당 분야에서 일하는 분들이 효과를 실감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추가적인 임금 인상을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간병서비스 분야에서는 ICT 등 기술을 활용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서비스의 질과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재택간병서비스 제공의 보장과 간병인력의 확보, 개발, 유지를 위한 노력을 지원하겠습니다.
(지속 가능한 임금 인상)
지속 가능하고 구조적인 임금 인상을 달성하기 위해, 우리는 3자 노동 시장 개혁을 계속 추진하는 동시에 2020년대까지 전국 평균 최저 임금을 1,500엔으로 하는 숭고한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중소기업이 임금을 쉽게 인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우리는 관계 부처와 협력하여 생산성 향상을 위한 지원을 제공하고 가격 인상의 전가 조치를 철저히 이행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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